[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빅마마 이영현이 2일 결혼했다.
이영현은 2일 오후 강남구 논현동 아가페 하우스 웨딩에서 한 살 연하의 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영현의 예비신랑은 엔터테인먼트 종사자로 이영현이 빅마마 시절부터 알고 지냈으며 1년여 전부터 교제를 시작해 결혼에 이르렀다.
이 날 결혼식은 MC딩동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가수 더원이 축가를 불렀다.
이영현은 오는 12월 29일 코엑스홀에서 바이브와 연말 조인트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