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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1.06.17 10:27

이장우, <보그 걸> 화보 통해 부드러운 남성미 선보여

 

영 패션지 <보그 걸>이 최근 ‘웃어라 동해야’에 이어 ‘우리 결혼 했어요 시즌 3’에서 솔직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장우를 만났다. 이번 <보그 걸> 7월호 화보에서 이장우는 부드러우면서도 건강한 26세 청년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제임스 딘을 연상케 하는 빈티지한 데님 의상과 한쪽으로 쓸어 넘긴 복고풍의 헤어스타일도 완벽히 소화해 냈다.
 
이장우는 인터뷰에서도 20대의 여느 청년다운 솔직한 답을 들려주었다. ‘우리 결혼했어요’를 촬영하면서 상대인 티아라의 은정과 좀더 빨리 가까워지고 싶어서 먼저 많이 다가가고 있는 중이며, 좋은 사람만 있다면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사촌 형인 가수 환희의 영향으로 연예인을 꿈꾸게 된 사연과 앞으로 가수에도 꼭 재도전 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보이기도 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18일부터 전국 서점의 <보그 걸> 7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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