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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3.08.14 17:56

김정민 득남. 세 아이 아빠됐다 "형들보다 500g 큰 아이에요"

아내 타니 루미코 자신의 생일에 순산, 산모 아이 모두 건강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김정민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김정민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친 여러분들의 감사한 응원 덕으로 8월 14일 오후 4시 7분 아주 우량한 건강한 세째아들이 태어났습니다!!~~^^ 3.64kg.. 형들보다 500g 큰 아이에요!! 지인 여러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싸아~~ 열심히 일하자"라는 글로 순산을 알렸다.

김정민의 아내 타니 루미코는 이 날 오후 셋째 아들을 건강하게 순산했고 김정민은 "산모와 아가도 너~무 건강합니다"라고 알렸다.

▲ 14일 셋째 아들을 순산한 김정민 부부(출처:김정민 트위터)

앞서 김정민은 아이가 태어나기 전 "세째아들 순산을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오늘은 아내의 생일입니다. 트친 여러분의 순산 응원과 생일축하도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정민은 오는 9월 방송되는 tvN 시트콤 '고구마처럼 생긴 감자별 2013QR3(가제)'에서 최송현과 부부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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