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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수현 기자
  • 공연
  • 입력 2019.04.23 09:06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9 성료

▲ 김제동 (아침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김제동이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의 아홉 번째 시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9는 지난 2월 22일 서울에서 올린 후 4월 21일까지 2개월간 광주, 대전, 부산, 창원, 울산, 전주까지 총 7개 도시 18회 공연을 진행했다.

2009년 첫 번째 시즌을 시작해 지난 10년 동안 변함없이 사랑받아 온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는 이번 시즌9를 포함해 약 10년 동안 누적 공연 횟수 327회, 누적관객 33만 9천2백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국내에 토크 콘서트의 전성기를 몰고 온 장본인이자 ‘말’ 하나로 전국을 들었다 놨다 하는 토크 공연의 일인자로 꼽히는 김제동은 명불허전 토크콘서트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그의 공연인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는 2009년부터 매년 전국 투어를 진행하며 관객들을 만나왔다.

이번 시즌9 공연을 관람한 전국의 관객들은 예매처 관람평을 통해 ‘최고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했던 공연이었습니다’, ‘공연 내내 웃음과 감동, 그리고 진심이 있었습니다’, ‘온 얼굴이 아플 정도로 웃고, 마음이 흔들릴 정도로 울었습니다’, ‘유쾌하고 통쾌하다, 그리고 매력적이다.’ 라며 다음 시즌을 기다리겠다는 후기를 쏟아냈다.

이에 김제동은 “탁월한 선택을 해주신 소중한 관객 여러분 덕분에 완성될 수 있었던 공연이었습니다”라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제동은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의 DJ로 매일 아침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KBS 1TV ‘오늘밤 김제동’ 의 MC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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