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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6.14 09:37

레드애플 티져 19금 논란 '미성년자' 클럽, 음주신

최연소 아이돌로 알려져있는 그룹 레드애플이 클럽 음주신, 비행장면 이 삽입된 티져에 19세 멤버가 출연한 것으로 누리꾼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13일 공개된 레드애플의 미니앨범 '니가뭔데'의 티져에서는 미성년인 3인이 클럽에서 리듬을 타는 장면, 밤에 외국인들과 한데 어울리는 장면 등이 삽입되어 논란이 일고 있는 것
 

 

레드애플의 멤버 중 규민, 광연, 효석 3인이 19세로 대한민국 법적으로 클럽이나 술을 접할 수 없는 미성년자인 탓이다.
 
'니가뭔데'는 떠나간 여자를 잡지 않는다는 내용이지만 컨셉상의 이유로 해당내용이 삽입되었다고는 하나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 티져공개 후 국내 많은 팬들의 관심으로포털사이트동영상조회베스트에오른레드애플은 16일에는 앨범,뮤직비디오 공개를 공개하고 방송프로그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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