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KBS 2TV‘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개그맨 정범균이 오는 20일 결혼을 앞두고 청첩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청첩장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감성적 표현을 더했으며 ‘국수 먹는 날’이라는 문구를 개성 있는 손글씨로 담아 결혼하는 날을 재미있게 알렸다.
정범균의 청첩장을 제작한 카드큐 관계자는 “개그맨 정범균 씨가 개성을 살려 밝은 분위기의 특별한 청첩장을 만들고 싶어 했다. 또한 친지와 지인을 초대하는 카드인 만큼 정성이 듬뿍 담긴 청첩장으로 추천해주길 부탁했다”고 말했다.
정범균은 신랑, 신부의 이름을 표지에 넣은 맞춤형 카드에 다정한 문구를 손글씨로 담았다.
한편 '개그콘서트-현대레알사전'에 출연 중인 정범균은 오는 7월 20일 호텔리베라에서 일반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개그맨 최효종이 사회를 보고 에픽하이 미쓰라진과 개그맨 동기들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