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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뷰티
  • 입력 2019.01.21 17:10

하안검성형과 스트로마 눈밑재생술 병행 통해 중년 눈성형 가능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중년이 되면 예쁘고 멋있어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는 인상을 갖는데 더 신경을 쓰게 된다. ‘나이가 들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처럼 나이가 들수록 인상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년들은 젊어지면서 인상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 자연스러운 동안을 위한 방법을 찾는 것에 관심이 많다.

▲ 아이미 김성민성형외과 김성민 원장

사실 어려 보이는 얼굴의 첫 번째 조건은 맑은 피부톤이다. 실제로 외모를 떠나 깨끗하고 맑은 피부톤을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첫인상이 긍정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대부분 나이가 들수록 얼굴이 톤이 맑은 느낌이 현저히 감소된다. 그것은 눈 밑 주름이나 다크써클이 발달하면 더 심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러한 경우 활용 가능한 스트로마 눈밑재생술은 인체의 부드러운 지방조직에서 스트로마 줄기세포가 다량 함유된 미세하고 섬세한 입자로 구성된 지방조직 스트로마 세포(stromal cell)를 선택적으로 정제시켜 눈 밑 진피 하층에 정교하게 이식해 눈 밑 피부의 재생을 유도하는 시술이다. 

아이미김성민성형외과 성형외과전문의 김성민원장은 “중년 다크써클의 경우 눈 밑 색소침착뿐만 아니라 눈 밑 피부탄력감소 및 눈 밑 꺼짐까지 복합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즉 중년의 경우 다크써클 개선을 원하든 눈 밑 처짐이나 눈 밑 지방 제거를 원하든 한 가지 문제 해결이 아닌 복합적인 개선을 해야만 수술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 장년층들이 눈 밑 성형, 하안검 성형수술을 하는 경우 늘어진 피부를 제거하고 난 뒤 그 주변 피부와의 피부 탄력의 차이로 수술 부위가 부자연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눈밑 스트로마재생술을 병행하면 눈 밑 피부의 재생 효과로 눈 밑 처짐 개선과 눈 밑 잔주름 및 색소 침작 등이 개선되어 수술 부위가 자연스러워 수술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또한 “눈 밑 지방 성형의 경우 눈 밑 피부 자체의 개선 효과는 없어 눈밑노화현상 개선에 제한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로마 눈밑재생술은 눈 밑 피부 자체의 재생 효과로 눈 밑 피부의 탄력 및 톤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눈 밑 노화가 시작되어 피부의 처짐이 심하지 않거나 하안검성형과 병행할 시 중년 눈 밑 교정술로 적합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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