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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피플
  • 입력 2013.07.04 10:11

'강동원 공공재' 그게 뭐야? 네티즌들의 바람이 만든 검색어

조인성 원빈의 잇단 열애 공개, "강동원만은 남아줘"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원빈-이나영의 열애에 애꿏은 강동원이 네티즌들의 화제가 됐다.

얼마 전 조인성과 김민희의 열애에 이어 이번에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가 사실로 밝혀지자 네티즌들이 '이제 남은 사람은 강동원밖에 없다'며 강동원을 '공공재'로 지정한 것.

▲ 네티즌들이 '공공재'로 남기를 바라고 있는 강동원(SBS E! 제공)

'공공재'는 경제 용어로 '시장 기구를 통하지 않고 공공 부문으로부터 공급되어 모든 사람이 공동으로 누리는 재화'란 뜻으로 누군가의 소유가 아닌 모든 사람이 같이 소유하는 것을 말한다.

조인성에 이어 원빈마저 연인이 생긴 것을 본 네티즌들은 '강동원만은 제발 남아달라'며 '강동원 공공재'론을 펼쳤다. 강동원 만큼은 한 사람의 연인이 아닌 만인의 연인이 되어달라는 네티즌들의 희망이 '강동원 공공재'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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