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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연예계 빚투 논란-이완 이보미 결혼전제 열애-방탄소년단 2018 멜론뮤직어워드 7관왕-손태영 MMA 특혜 논란-박해수 오는 1월 결혼'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연예계 빚투 논란

마이크로닷을 시작으로 비, 비아이, 휘인, 차예련, 마동석에 이르기까지 연예계 빚투 논란이 거세다.

인터폴 수배를 요청한 마이크로닷의 부모처럼 문제가 심각해 사실상 업계 퇴출로 이어지고 있는 경우도 있으나 휘인, 차예련, 마동석처럼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거나 법적으로 변제할 부분을 변제했으며 재판이 진행 중인 경우도 있는 상황이다.

2. 이완 이보미 결혼전제 열애

배우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이다.

이완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완과 이보미는 올해 초부터 만나기 시작했으며 골프를 통해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전해졌다. 두 집안이 모두 열애 사실을 알고 있으나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아직 세우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3. 방탄소년단 2018 멜론뮤직어워드 7관왕

방탄소년단이 지난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대상인 아티스트상, 앨범상을 포함해 7관왕에 올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TOP10에 이어 랩/힙합 부문, 카카오 핫스타상, 글로벌 아티스트상, 네티즌 인기상,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4. 손태영 MMA 특혜 논란

배우 손태영이 지난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멜론뮤직어워드에 시상자로 참석했다가 아들과 조카를 가수석에 자리하게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손태영 측은 "아이가 엄마의 시상하는 모습을 직접 보길 원했고 주최측이 안내해준 자리"라고 반박했으나 거짓해명 논란으로 이어졌다.

5. 박해수 오는 1월 결혼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인기를 끈 배우 박해수가 오는 1월 결혼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박해수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여섯 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2019년 1월 14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으며 양가 부모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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