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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뷰티
  • 입력 2018.11.21 12:30

인천 송도휴먼피부과 인승균 원장 "리프팅 전문의 통해 정확한 진단 시술 진행" 조언

▲ 송도휴먼피부과 인승균 원장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피부는 세월의 흐름에 따라 자외선에 노출된 시간과 기온의 변화, 건조한 공기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노화가 진행된다.

중년에 접어들면 피부 나이 때문에 표피가 얇아져 외부 변화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는데, 진피 두께가 얇아지고 콜라겐섬유와 탄력섬유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변성이 생기며 얼굴 볼살을 지탱해주는 섬유근막층(SMAS)이 얇아져 주름이 늘어나는 원인이 된다.

이미 굵은 주름이 얼굴에 자리 잡고, 턱살 등이 처지기 시작했다면 자연적인 방법으로 회복이 어려운 만큼 리프팅 시술 등 의학적인 도움도 고려해 볼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피부과 주름 치료 시술법이 발달하면서 다양한 리프팅 시술이 소개되고 있는데 이중에서 기존 리프팅 시술의 단점을 보완한 슈링크 리프팅이 주목 받고 있다.    

슈링크 리프팅은 피부 진피층과 섬유근막층에 고강도 초음파(HIFU)의 초점을 맺히게 해 열음고점을 만들고 그 중심으로 자연치유(Wound Healing) 원리로 인해 콜라겐 재생을 활발하게 해 피부 리프팅 효과가 나타나도록 고안된 시술 방법이다. 시술 시 피부조직이 응고되고 수축돼 위쪽으로 당김 현상이 나타나 피부 탄력과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송도휴먼피부과 인승균 원장은 “슈링크 리프팅은 개개인의 얼굴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만큼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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