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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10.23 15:11

‘시간이 멈추는 그때’ 인교진, “소이현 응원받아 자신감 갖고 新 캐릭터 도전”

▲ 인교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시간이 멈추는 그때’의 배우 인교진이 아내 소이현에게 응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제작발표회에는 김현중, 안지현, 인교진, 임하룡, 주석태, 곽봉철 PD가 참석했다.

이날 인교진은 이번 작품을 선택하기 전 아내 소이현과 상의했냐는 물음에 “이전의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캐릭터다 보니 부담도 있고, 하고 싶은 욕구도 있어서 소이현과 상의를 했다”며 “늘 그렇듯 ‘잘할 수 있으니 열심히 해봐’라고 하더라. 나 또한 새롭게 도전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이번 역할에 임했다”고 말했다.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시간 여행자인 주인공이 무늬만 갑인 여주인공을 만나 점차 삶의 의미를 찾아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KBS 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오는 24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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