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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8.10.13 15:43

'코인 법률방' 신중권 변호사가 당한 대환장(?) 사기는 무엇?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코인 법률방’이 개그우먼 송은이마저 빵 터지게 만든 변호사 군단의 꿀잼 입담을 예고, 신선한 웃음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내일(14일) 방송되는 KBS Joy ‘코인 법률방’에서는 항상 조용하고 차분하기만 할 것 같았던 변호사들이 물 만난 물고기처럼 터뜨리는 반전 재치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중권 변호사에게 일어난 반전 일화부터 훈남 변호사 고승우, 장천 사이의 묘한(?) 신경전까지 보여주며 색다른 웃음카드를 꺼낸다고.

특히 이날 신중권 변호사는 판사 시절 사기 당했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현장을 폭소바다로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법조인도 피해 갈 수 없었던 대환장(?) 사기 경험담이 펼쳐질 것으로 벌써부터 꿀잼을 예약,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반면 동갑내기 훈남 변호사 고승우와 장천 역시 묘한 신경전을 담은 입담을 터뜨리며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한다. 상대방의 폭발적인 인기에 초조해 하는가 하면 보복운전으로 위협당한 사연의 법적 절차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으로 은근한 대립(?)까지 벌이는 등 라이벌전에 가속도를 더해 시청자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이렇듯 내일(14일) 오후 4시 방송되는 ‘코인 법률방’은 알찬 법률 상담력 만큼이나 차진 말솜씨를 자랑하는 변호사들의 활약이 빛나며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껌 값보다 싼 단 돈 500원으로 명쾌한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는 ‘코인 법률방’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KBS Joy에서 만날 수 있다. 움직이는 로펌의 대표 송은이, 사무장 문세윤, 4명의 변호인단으로 구성된 ‘코인 법률방’은 상담을 원하는 누구나 ‘코인 법률방’ 공식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는 이메일 주소와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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