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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08.21 14:10

노라조 조빈, “내 취향 소나무? 일부러 닮은 멤버 찾은 것 아냐”

▲ 노라조 조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노라조 조빈이 전 멤버 이혁과 새 멤버 원흠의 외모가 흡사한 것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가수 노라조(조빈, 원흠)의 새 디지털 싱글 ‘사이다(CIDER)’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조빈은 새 멤버 원흠을 영입한 것과 관련 “온라인에서 조빈의 취향이 소나무가 아니냐는 말이 있던데,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다”라며 “닮은꼴을 찾은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조빈은 “원흠 같은 경우 이혁이 독립하기 전에 솔로 프로젝트를 얘기했을 때부터 눈독 들이고 있던 친구”라며 “원흠이 중국에 있다 보니 연락만 하고 지내서 얼굴은 잘 몰랐다. 이혁과 이렇게 똑같이 생겼을지 몰랐다”고 설명했다.

신곡 ‘사이다(CIDER)’는 노라조의 전매특허인 신나는 록 스타일의 댄스곡으로 빠르고 시원한 비트와 강렬한 기타 사운드 그리고 청량한 가사를 더해 제목처럼 사이다 같은 곡이다.

한편 노라조는 금일(21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사이다(CIDER)’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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