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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08.20 17:18

이달의소녀 여진, “롤모델은 신화... 장수그룹 되고파”

▲ 이달의소녀 여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여진이 롤모델은 그룹 신화라고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그룹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의 데뷔 미니앨범 ‘+ +(플러스 플러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여진은 이달의 소녀의 롤모델이 있냐는 물음에 “롤모델은 신화 선배님”이라며 “걸그룹도 많지만, 신화를 롤모델로 생각하는 이유는 장수그룹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여진은 “내가 17살인데, 신화 선배들이 내가 태어나기 전에 데뷔해서 지금까지 활동하고 계시더라”며 “이달의 소녀도 오랜 시간 동안 멤버들과 함께 하고 싶다. 멤버들과 함께하는 게 행복하기에 오래오래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혹시 어머니가 신화창조(신화의 팬클럽)는 아니냐는 물음에 여진은 “어머니가 신화창조다”라고 말해 미소 짓게 했다.

타이틀곡 ‘하이 하이(Hi High)’는 이달의 소녀가 완전체로 팬들을 만날 수 있어서 반갑다는 ‘Hi’의 뜻과 이달의 소녀가 정상으로 올라가겠다는 ‘High’의 뜻까지 이중적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이달의 소녀만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금일(20일) 오후 6시에 데뷔 미니앨범 ‘+ +(플러스 플러스)’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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