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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08.20 16:24

이달의소녀 현진, “99억 프로젝트, 고퀄리티 데뷔 가능”

▲ 이달의소녀 현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현진이 99억 프로젝트를 통해 데뷔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그룹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의 데뷔 미니앨범 ‘+ +(플러스 플러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현진은 99억이 투자된 프로젝트를 통해 데뷔한 소감을 묻자 “그만큼 큰 프로젝트인 만큼 시간이 걸렸지만, 솔로와 유닛 등으로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며 “덕분에 더욱 완성되고, 고퀄리티로 데뷔할 수 있었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하이 하이(Hi High)’는 이달의 소녀가 완전체로 팬들을 만날 수 있어서 반갑다는 ‘Hi’의 뜻과 이달의 소녀가 정상으로 올라가겠다는 ‘High’의 뜻까지 이중적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이달의 소녀만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금일(20일) 오후 6시에 데뷔 미니앨범 ‘+ +(플러스 플러스)’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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