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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5.21 14:44

‘미스함무라비’ 성동일, “다른 법정 드라마와 달라. 소소한 민사사건 주로 다뤄”

▲ 성동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성동일이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는 다른 법정 드라마와는 다르다고 말했다.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고아라, 김명수(인피니트 엘), 성동일, 류덕환, 이엘리야, 곽정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성동일은 “대본을 읽었을 때 ‘미스 함무라비’는 다른 드라마와는 달랐다”며 “’미스 함무라비’는 길거리에서 술 먹고 힘들어하는 모습, 이혼, 작은 좀도둑 사건 등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사건들을 주로 다룬다”고 말했다.

이어 “‘미스 함무라비’는 최근 10여 년간 제일 젊고 건강한 드라마가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미스 함무라비’는 무겁고 진지하기만 한 법정 드라마의 틀을 벗어나 법과 판사들을 통해 우리 삶을 들여다보는 생활밀착형 법정 드라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는 금일(21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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