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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생활
  • 입력 2018.05.15 17:33

Ye’s Park(예스파크), SNS서 이천 핫플레이스로 관심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제32회 이천도자기꽃축제’가 지난 4월 27일 개최됐다. 축제가 진행되는 예스파크는 각양각색의 꽃과 도자기로 꾸며져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32회 이천도자기꽃축제가 열리는 ‘Ye’s Park’(예스파크)는 13만평의 넓은 장소로 현대적인 건축물과 도자기와 만나 신선함을 선사하고 우리나라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핫플레이스 공간으로 많은 SNS 스타들 사이에서 주목 받았다.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이 촬영한 ‘Ye’s Park’(예스파크) 방문 인증 영상이 개인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어 축제의 방문자 수가 늘어, 이에 따라 이천 도자기 축제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었다.

축제에 참여한 파워 인스타그래머 장은성씨는 “요즘 SNS에 핫한 장소로 떠오르고 있어 아이와 함께 도자기와 꽃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내년에도 다시 오고싶어요”라고 전했다.

4월 27일부터 진행되었던 제 32회 이천도자기 꽃 축제는 5월 13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고, 관람객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재미있는 공연들이 아이들의 감각을 길러주기 좋았다”고 말했다.

행사관계자는 “올해는 꽃축제와 함께라 더욱 의미가 컸고, 가족들과 좋은 시간들을 보내신 것 같아 의미있는 축제가 되었다,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해왔다.

한편 올해로 32번째인 도자기를 대표하는 ‘이천도자기꽃축제’는 지난 13일 내년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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