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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6.01 09:59

유키스 ‘동호’ 이젠 충무로를 빛낼 한류 배우?

 

지난해 한석규, 김혜수 주연의 영화 <이층의 악당>으로 영화계에 데뷔한 그룹 유키스 소속의 동호가 2011년 충무로를 빛낼 한류배우로 우뚝 선다. 영화 <이층의 악당>, <마이블랙미니드레스> 등에 출연하며 충무로에서 떠오르는 신인으로 주목을 받은 동호는 영화 <미스터 아이돌>에 유키스 멤버들과 유닛을 결성 극중 인기 최고의 아이돌그룹으로 출연해 최근 촬영을 마쳤으며, 이제 막 촬영을 시작한 <돈크라이마미>에서 배우 유선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올 하반기 개봉예정인 <돈크라이마미>는 딸에 대한 복수극을 그리고 있으며 여자판 ‘아저씨’로 평가받으며 영화팬들이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공중파 드라마에도 이미 주인공으로 낙점되어 촬영을 준비중에 있어 앞으로 가수 유키스의 동호로서 뿐만 아니라 연기자 동호로서도 확연한 자리매김으로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키스는 지난 주말 2011 드림콘서트를 끝으로 지난 2개월간의 국내활동을 마무리하고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아시아투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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