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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8.05.03 17:30

유기농아기화장품 베베스킨, 드라마 '미스트리스' 협찬

▲ OC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유기농 아기화장품 브랜드 베베스킨이 OCN 토일 드라마 '미스트리스'에 제품 협찬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4월 28일에 첫 방영된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아기 엄마가 된 배우 한가인의 첫 출산 후 복귀작이어서 더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드라마 '미스트리스'에 선보여지는 오가닉스킨케어 라인은 신생아부터 영유아, 임산부, 민감한 피부를 지닌 성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천연 성분이 0.1%만 들어가도 통칭될 수 있는 천연화장품과 다르게 화장품 통칭 조건이 까다로운 유기농화장품은 성분의 구성 조건 자체가 다르다. 우선 전 성분의 95%가 천연 원료여야 하고, 3년 이상 유전자 변형 없이 농약과 살충제, 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은 청정지역에서 유기농법으로 경작한 유기농 식물 성분이 최소 10% 이상 구성되어야 한다.

베베스킨은 이러한 유기농화장품 기준의 깐깐한 조건 이상으로 성분을 구성, 99.9%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했고, 총 14가지 유기농 식물 성분을 제품별 차이에 따라 최소 12.35%에서 최대 30.67%까지 함유시켰다.    

한편 유기농화장품의 까다로운 안전 품격에 맞게 베베스킨의 오가닉스킨케어에는 화학방부제가 없는 것도 특징이다. 유기농화장품전 제품 모두 100% 자연 유래 방부시스템으로, 식물성 방부 역할을 하는 초피나무열매 추출물, 우스니아 추출물, 할미꽃 추출물을 사용해, 자연으로 방부처리를 했다. 제품의 향 또한 인공이 아닌 라벤더 오일을 사용, 자연 그대로의 향을 담아내 향기로 릴랙싱하는 아로마틱 힐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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