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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공연
  • 입력 2012.12.08 13:37

한국 첫 단독콘서트 김정훈, 아시아 전역에서 팬들 입국

▲ 사진제공=공연세상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12월8일 평화의전당에서 여는 첫 단독콘서트 김정훈을 보기위해 일본,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1000여명의 팬들이 혹독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찾았다.

폭설과 혹독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정훈의 한국 첫 콘서트를 응원하기위해 일본에서 500여명의 팬들이 입국했고, 중국을 포함한 중화권, 태국 및 아시아 전역에서 입국을 했다.

또한 김정훈의 이번 콘서트는 8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며, 기존 콘서트와 차별화를 시도했다. UN시절 노래와 솔로앨범등의 노래들을 하나의 스토리로 만들어 뮤지컬식의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이어 첫 단독콘서를 준비중인 김정훈은 “한국에서 첫 콘서트라 많이 긴장된다. 열심히 연습한만큼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무대에서 많은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다.” 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정훈은 오는 13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공연을 끝으로 잠시 가수활동을 접고, 다시 연기자 김정훈을 돌아가기위해 국내에서 작품을 물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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