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반려동물 용품 전문점 폴리파크가 트렌디한 겨울 반려동물 의류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겨울철 반려동물의 옷은 추운 겨울 외부 온도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과 실내에서 체온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하다. 그리고 최근에는 이런 기능적인 부분 이 외에 패션 아이템으로써의 역할까지 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폴리파크는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겨울 반려동물 의류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폴리파크가 선보이는 겨울 의류는 소재와 디자인의 디테일 면에서 기존의 타상품과는 차별화된 특징을 지닌다. 실제 겨울이 되면 사람들의 의류 역시 두꺼워지는 만큼 니트, 울, 벨벳 등 그 재료가 다양하게 사용되는데 폴리파크는 반려동물의 의류에도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을 더했다. 

폴리파크가 선보이는 의류는 심플하고 모던한 멋을 살린 블랙 무스탕, 퍼니트, 후리스 등이 있다. 특히 부드러운 촉감과 가벼운 무게의 후리스 소재는 사람들에게도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많이 찾는데, 이 후리스 소재를 반려동물 의류에 사용했다.  

또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디테일과 컬러를 더한 프릴, 땡땡이 니트 등의 의류도 함께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렌디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겨울 의류는 전국 폴리파크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