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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패션
  • 입력 2012.10.29 10:05

대한민국 대표 슈퍼맘 윤해영, ‘슬랙스’ 광고모델 발탁

▲ 사진제공=더솜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배우 윤해영이 브랜드 ‘슬랙스’의 데님팬츠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탤런트 윤해영을 모델로 한 슬랙스(SLEX)의 데님 팬츠는 데님 원단 생산의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가진 일본 사카모토 데님 원단을 사용한 것이 특징. 신축성이 좋아 몸에 밀착되면서도 움직임이 편하며, 일자 라인으로 디자인 돼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이에 슬랙스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슈퍼맘 윤해영은 아이 엄마라고 믿기 힘든 도시적이고 세련된 동안 외모에 SBS 아침드라마 ‘너라서 좋아’에서는 건강하고 진정한 슈퍼맘으로 시청자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꾸준히 대중에게 사랑 받고 있는 그녀의 이미지가 슬랙스 모델로서 적합하다 판단되어 발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윤해영 주연의 SBS 아침드라마 ‘너라서 좋아(신경수 연출, 이혜선 극본)’는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하며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다. 

이어 슈퍼맘 강진주(윤해영 분)가 아내로서 엄마로서 회사원으로서 치열한 삶을 살면서도 행복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고등학교 동창이자 자신을 질투해 온갖 위선적 모습과 계략으로 남편 천명한을 빼앗고 가정을 파괴하려는 양수빈과 팽팽하게 맞서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윤해영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으며 아침 안방극장에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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