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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5.23 10:35

귀족남 강지환, 수트 벗고 고독한 남자 변신

 

황당무계한 거짓말로 달콤 살벌한 결혼 스캔들에 휘말리게 된 대한민국 대표 귀족남과 대한민국 대표 엄친딸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코미디 SBS월화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를 촬영중인 배우 강지환이 모태 귀족남을 벗어 던지고 그윽한 눈매와 야성미가 돋보이는 고독한 남자로 파격 변신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서 순도 100% 귀족남 현기준 캐릭터를 통해 수트의 정석을 선보여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는 강지환. 그는 단 하루 동안 화제 속 트레이드 마크인 수트를 버리고 고독한 한 남자의 일상을 통해 성숙하고 고독한 남성적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빈티지한 회색 벽, 내추럴한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의상이 조화를 이루며 한 층 더 고독한 남자로 변신 한 것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다. 
 

 

이번 화보 촬영을 지켜본 관계자는 ‘강지환은 드라마 속에서 다가갈 수 없는 완벽한 모태 귀족남 현기준의 모습을 완성했는데, 오늘은 표정과 눈빛만으로도 매력적인 야성미가 물씬 풍기는 고독한 남자를 표현했다.’고 전하며, 이어 ‘평소 깔끔하고 댄디한 매력이 강지환의 강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촬영을 통해 새삼 야성적인 강지환의 남성미에 더욱 감탄하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모태귀족남에서 야성미 철철 넘치는 고독한 매력남으로 변신한 강지환의 이번 화보와 그의 진솔한 일상이 담긴 인터뷰는 한국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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