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매력의 대명사 배우 공유가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의 신선한 첫 광고 화보를 공개했다.
 
과거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에서 부드럽고 스위트한 매력으로 '최한결 신드롬'까지 일으키며 여심을 녹였던 공유의 매력을 이젠 '망고식스'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지난 3월 말 서울 압구정에 1호 매장 오픈과 함께 신개념의 디저트 전문 카페를 선보인 '망고식스'의 전속 모델인 공유는 최근 진행된 '망고식스'의 화보 촬영에 나서 특유의 달달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공유는 신선함 가득해 보이는 망고 쥬스와 아이스크림 등을 먹으며 달콤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 촬영에서 내추럴과 모던의 조화로움이 컨셉인 망고식스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발랄한 미소와 상큼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공유의 모습은 '커피 프린스'를 능가할 정도로 인상적이다.
 
공유는 당시 광고 촬영 중에도 망고주스와 젤라또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 촬영 소품으로 구비되어 있던 메뉴들을 연신 맛보며 망고 즐기기에 여념이 없을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이번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공유는 앞으로 '망고식스'의 모델로서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따뜻하면서도 달콤한 모습으로 '망고식스'를 대표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한편 공유는 최근 공지영 작가의 베스트셀러 '도가니'를 원작으로 한 영화 '도가니' 촬영을 모두 마치고 올 하반기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망고식스'는 국내 대형 매니지먼트사인 N.O.A 가 커피 전문점 할리스, 카페베네의 성공 주역 강훈 대표와 공동 사업자로 나선 신개념 카페. 다양한 망고와 과일을 믹스한 쥬스와 아이스크림 등을 주 메뉴로 하여 기존 커피 전문점과의 차별화를 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내달 초 서울 청담동과 홍대 일대에 2,3호점도 오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