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2015년 SBS '주먹쥐고 소림사’ 출연 이후 2016년 딸 출산으로 자녀 양육에 집중하고 있는 배우 최정윤.
최정윤은 1996년 이병헌 심은하 주연의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에서 청순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뒤 ‘옥탑방 고양이’ ‘태능선수촌’ ‘그대 웃어요’ ‘오작교 형제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청담동 스캔들’ 등 안방극장에서 맹활약했다.
최정윤은 2014 SBS 연기대상에서 '청담동 스캔들'로 '장편 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꽃을 피웠다.
2015년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최정윤은 막내 같은 귀여운 맏언니로 반전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후 그녀는 2016년 11월 딸 출산 후, 딸에 대한 애정을 자주 드러내며 육아에 전념 중이다.
청순미와 연기력에 반전 예능감까지 타고난 최정윤의 복귀가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