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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7.11.06 09:39

최정윤, '청순미-반전 예능감, 복귀가 기다려지는 스타'

▲ 최정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2015년 SBS '주먹쥐고 소림사’ 출연 이후 2016년 딸 출산으로 자녀 양육에 집중하고 있는 배우 최정윤.

▲ 최정윤 ⓒ스타데일리뉴스

최정윤은 1996년 이병헌 심은하 주연의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에서 청순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뒤 ‘옥탑방 고양이’ ‘태능선수촌’ ‘그대 웃어요’ ‘오작교 형제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청담동 스캔들’ 등 안방극장에서 맹활약했다. 

최정윤은 2014 SBS 연기대상에서 '청담동 스캔들'로 '장편 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꽃을 피웠다. 

▲ 최정윤 ⓒ스타데일리뉴스

2015년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최정윤은 막내 같은 귀여운 맏언니로 반전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 최정윤 ⓒ스타데일리뉴스

이후 그녀는 2016년 11월 딸 출산 후, 딸에 대한 애정을 자주 드러내며 육아에 전념 중이다. 

청순미와 연기력에 반전 예능감까지 타고난 최정윤의 복귀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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