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7.09.25 16:48

[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문성근 김규리 등 블랙리스트-킹스맨 내한-논란의 중심 故 김광석-최민환 율희 열애-효리네민박 영업종료'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17년 9월 18일부터 9월 24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문성근 김규리 등 블랙리스트

문성근, 김규리, 김제동 등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대한 여파가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종영한 '조작'에서 열연한 문성근과 배우 김여진의 음란합성사진을 유포한 국정원 직원이 구속되는 등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연예인들에 대한 검찰 조사가 줄을 잇고 있다.

2. 킹스맨 내한

영화 '킹스맨'의 주역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이 지난 20일, 내한해 레드카펫 행사와 기자회견 등 다양한 일정을 마치고 돌아갔다.

특히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세 배우는 다시 한 번 한국을 찾게되길 고대한다 밝혔으며, 이에 붕부응하듯 '킹스맨: 골든서클'은 개봉전부터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3. 논란의 중심 故 김광석

영화 '김광석' 개봉 이후 故김광석의 죽음에 대한 의혹과 가족, 특히 부인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영화 '김광석'을 기획한 이상호 감독은 故김광석의 처 서해순씨가 저작권 소유에서 유리한 입장을 차지하고자 딸의 사망 사실을 숨겼으며, 고인의 죽음에도 연관되어 있을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4. 최민환 율희 열애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율희가 열애를 공개했다. 이번 열애 공개는 기존과는 너무도 다르게 율희의 SNS 글 등록 실수에서 비롯됐다.

율희는 자신의 SNS에 "생이별 10분전 보내기 싫다고 꼼지락꼼지락"등의 말과 함께 최민환과 알콩달콩하게 붙어있는 사진을 올렸으며 해당 사진은 빠른 시간 안에 삭제됐지만 이미 일파만파 퍼져 열애를 인정하게됐다.

5. 효리네민박 영업종료

힐링의 새지평을 연 JTBC '효리네민박'이 지난 24일 마지막 방송을 통해 영업 종료를 알렸다.

특히 아이유가 마지막 퇴근을 하며 이효리와 이상순에게 건넨 편지를 읽는 장면에서 이효리의 눈시울이 붉어지며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