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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2.08.31 09:29

최소라 얼굴테러, 안티팬 소행의 선명한 '손톱자국'에 충격

▲ 사진출처=최소라 페이스북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도수코3' 도전자 최소라가 안티팬에 얼굴 테러를 당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최소라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 내얼굴, 병원에서 흉은 안 진다는데. 뭔 일이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소라의 얼굴에는 안티팬으로 부터 당한 듯 보이는 이마에서부터 뺨까지 붉은 손톱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이후 30일에 "촬영 때문에 4시에 일어났는데 엄마가 울면서 내 상처를 쓰다듬고 계셨다. 일이 안커지길 바랐는데 이미 다 퍼졌고 죄송하다. 촬영 때문에 화장으로 가렸지만 티가 난다. 붉고 울퉁불퉁"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티도 관심이라 여기고 좋게 생각하려 했는데 안티는 안티일 뿐이구나"라며 공개한 사진 속 상처는 안티팬에게 당한 것임을 언급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안티팬 요즘 너무 심한 듯", "아직까지는 일반인인데 이렇게 까지 할 줄이야", "안티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정말 아파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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