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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2.08.30 16:51

소속사, "큐리가 자필사과문 직접 작성했다" 대필의혹 해명

▲ 사진=티아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이 자필편지가 대필의혹을 받자 해명했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티아라가 공개한 자필 공식 사과문은 티아라 맏언니 멤버 큐리라 작성을 했다"며 "공식 사과문은 티아라 멤버들이 다같이 모여 작성을 했고, 자필 사과문은 맏언니인 큐리가 작성을 해 코어콘텐츠미디어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더이상 악성 댓글을 자제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티아라는 공식홈페이지에 "멤버 간의 의견 차이를 저희 안에서 풀지 못하고, 개인적인 문제를 공개적인 공간에 드러냈던 것은 정말 어리석은 행동이었다고 생각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경솔하게 행동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왕따논란'을 딛고 9월 3일 7번째 미니앨범 ‘MIRAGE(미라지)’로 전격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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