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회(대표이사 정보석)에서는 지난 3일 동대문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영순)를 방문해 다문화가족 청소년을 위해 후원물품(식사대용음료 보나쉬 및 소화기)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노현태(거리의 시인, 랩퍼) 감독은 "앞으로도 청소년복지 허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동시에 나눔 실천 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원문화복지회는 오는 14일에 다문화가족 및 저소득, 고위험군 청소년을 위한 복지프로그램인, 다원청소년야구단과 힙합(꾼&몽), 연극(끼&몽)아카데미 발대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