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8.16 15:50

방송인 김태희, 19일 결혼에 앞서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 사진제공=호박사진관, 봄바니에 웨딩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방송인 김태희가 오는 19일 오후5시 여의도에 위치한 KT여의도컨벤션웨딩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결혼식 당일 사회는 KBS-TV '6시내고향'의 MC를 맡고 있는 성세정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주례는 테너 엄정행 교수가 맡았다. 또한 축가는 성악을 전공한 김태희의 동기들과 성세정 아나운서의 딸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결혼식에 앞서 예비신부 김태희는 지난 7월 27일 강남에 위치한 호박사진관에서 웨딩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웨딩사진은 예비신부 김태희를 위해 특별히 맞춤 제작된 봄바니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모습으로, 웨딩사진에서는 방송인 김태희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제공=호박사진관, 봄바니에 웨딩

얼짱 방송인으로 유명한 김태희는 경희대 음악대학 성학과를 졸업한 후 2000년 방송에 첫 입문했다. KBS 세상의아침, 생방송오늘, 여유만만등에서 매력 넘치는 리포터 진행을 해왔으며, SBS 여자플러스, 두남자쇼, 뉴스와 생활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는 KBS-TV '6시내고향'과 '사랑의 가족', 케이블채널의 MC등을 맡으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김태희와 결혼할 남성은 연대 경영학과를 나온 재원으로, 현재는 회계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7살 연상의 송모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