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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2.08.14 16:18

하하-별 결혼, 올 3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 11월 결실

▲ 사진출처=좌 하하 QUAN 엔터테인먼트, 우 별 미니홈피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가수 하하와 별이 웨딩마치를 올린다.

하하와 별은 오는 11월30일 결혼식을 올린다. 둘은 오래전부터 친분을 쌓았고, 약 6개월 여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하하는 오는 15일 오후 2시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무한도전측은 “두 사람이 서로 알고 지낸지는 7,8년 됐으며, 공통된 관심사가 많아 서로 호감을 가지던 중 올 3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하는 최근 스컬과 함께 ‘부산 바캉스’라는 노래를 발매했고, MBC-TV ‘무한도전’과 SBS-TV ‘런닝맨’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별은 2002년 ‘12월 32일’이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최근 KBS-2TV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OST ‘가슴에 새긴 말’을 불렀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열애도 아니고 결혼소식에 깜짝 놀랐다”, “역시 연예인들의 인맥은 모르는 법이군”, “둘이 결혼한다는 소식에 만우절인줄”, “예쁘게 잘 사시길 바래요 하하오빠”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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