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8.13 10:12

티아라 소연 교통사고, 목‧허리 통증 호소해 정밀검사 중

▲ 사진출처=소연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티아라 소연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연은 13일 오전 7시 KBS-2TV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촬영을 위해 부산으로 내려가던 도중, 경북 구미 부근에서 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전복 사고를 당했다.

당시 차량은 매니저가 운전 중이었으며, 소연을 비롯한 스타일리스트 2명이 타고 있었다.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소연의 소속사 코어미디어콘텐츠측은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외관상 큰 부상은 아니나 목과 허리 등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상태”라며 “해운대 연인들 오늘 촬영은 취소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소연은 ‘해운대 연인들’에서 철부지 된장녀 이관순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