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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7.07.11 10:17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회, 종합병원 세란병원과 MOU체결

▲ 다원문화복지회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사)다원문화복지회와 세란병원은 지난 5일 세란병원 종합검진센터에서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한 청소년 맞춤 집중 건강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다원문화복지회 정보석(배우) 대표이사와 노현태(거리의 시인) 청소년 야구단 감독, 세란병원 홍광표 병원장이 참석해 저소득 다문화 청소년과 학교 부적응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의 의료지원 협약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 다원문화복지회 제공

한편 (사)다원문화복지회는 국내의 다문화가정,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융합을 이끌고자 설립한 법인이며, 건강한 신체활동과 긍정적인 관계 맺기로 지지체계를 확립하고자 하는 청소년 야구단과 재능 있는 인재를 선발하고 한국문화 이해 및 건전한 정체성과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공연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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