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8.03 10:14

창민 나쁜손 포착, 이상형 조여정과 만남에 기뻐 광대 승천할 기세

▲ 사진출처=창민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2AM 창민의 나쁜손이 네티즌들에게 포착됐다.

창민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느님 감사합니다. deo volente! 난 오늘 소원 풀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창민과 배우 조여정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창민은 한 손에는 브이자를 그리고, 다른 한 손으로는 조여정의 어깨를 감싸는 일명 ‘나쁜손’을 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창민오빠 진짜 환한 미소방출이다”, “창민이 이 순간은 부럽다”, “조여정이랑 어떻게 만났지?”, “이상형과 만나다니 소원 풀었다 할 수 있겠네”, “요즘 조여정 언니도 진짜 미모에 물 오른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창민은 그 동안 조여정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밝혀왔으며, 한 방송에서 ‘진심으로 사귀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 꼽을 만큼 무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