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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7.05.23 17:06

[HD+] 릴리 콜린스-벨라 하디드-이자벨 위페르,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를 밝힌 불가리와 스타들

▲ 릴리 콜린스 (불가리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지난 17일 개막한 제 70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를 화려하게 장식한 여성 셀러브리티들의 드레스 룩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아이템이 있다. 바로 주얼리다. 

지난 19일 봉준호 감독의 경쟁부문 출품작 영화 '옥자'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옥자'에 출연한 헐리우드 여배우 릴리 콜린스(Lily Collins)와 불가리 앰바사더 벨라 하디드(Bella Hadid)가 눈부신 불가리의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착용했다. 

릴리 콜린스는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에 라운드, 페어, 마르퀴즈 컷의 고귀한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불가리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와 세르펜티 컬렉션의 다양한 링을 레이어드 착용하여 고혹적이면서도 순수함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 벨라 하디드 (불가리 제공)

당당한 애티튜드와 남다른 패션 스타일로 큰 주목을 받는 세계적인 톱 모델 벨라 하디드는 퀼팅 디테일의 강렬한 레드 컬러 드레스에 불가리의 상징적인 풍요, 지혜, 영원의 상징인 뱀에서 영감을 받은 세르펜티 컬렉션의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을 매치하여 관능적인 자태를 뽐냈다.

▲ 이자벨 위페르 (불가리 제공)
▲ 홍상수 감독, 이자벨 위페르, 김민희 (불가리 제공)

지난 21일에는 스페셜 스크리닝 섹션에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클레어의 카메라(Claire’s Camera)'를 첫 공개하는 자리에서 프랑스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Isabelle Huppert)가 홍상수 감독, 배우 김민희와 함께 화려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자벨 위페르는 비즈가 섬세하게 장식된 드레스에 매혹적인 불가리의 세르펜티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를 착용하였으며, 그녀의 손가락 역시 불가리 세르펜티 하이 주얼리 링으로 더욱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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