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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2.07.13 18:52

이기찬, 소녀시대 팬고백 "태티서 노래 즐겨듣는다”

▲ 사진출처='뉴스 앤 이슈-이슈 앤 피플' 방송캡처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가수 이기찬이 소녀시대 태티서를 좋아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기찬은 13일 방송된 YTN ‘뉴스 앤 이슈-이슈 앤 피플’에 출연해 요즘 즐겨 듣는 노래로 소녀시대 태티서 노래를 꼽으며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기찬은 “앨범을 준비하면서 노래를 즐겨 듣는데 요즘 가수들의 노래도 많이 듣는다”며 “소녀시대 태티서 노래를 즐겨듣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예전에는 고교생 신분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사람이 나, 이지훈, 양파 정도였지만 지금은 환경이 많이 좋아진 것 같다”며 “데뷔하는 연령대도 많이 낮아진 것 같다”고 음악시장에 대해 언급했다.

또 “아이돌 가수와 댄스음악이 부각된 점은 있지만 다방면에서는 다양해져 자극이 된다”며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기찬은 ‘로미오와 줄리엣’을 재구성한 뮤지컬 ‘전국 노래자랑’에서 김준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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