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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7.13 14:49

제국의 아이들, "김하늘이 하지원 보다 좋다" 이구동성…왜?

▲ 사진출처='최화정의 파워타임'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최근 새 앨범 타이틀곡 '후유증'으로 활발한 활동중인 제국의 아이들이 지난 12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107.7MHz, 연출 변정원) 에 출연해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제국의 아이들의 팀워크를 알아보는 코너에서 DJ 최화정이 "김하늘과 하지원 중 누구?" 냐는 질문에제국의 아이들의 멤버들 중 무려 7명이 김하늘을 선택했다.

이에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은 "아무래도 요즘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자주 보다보니..김하늘씨가 좋더라" 라고 밝히며, "김하늘이 대세인걸로~" 라고 장동건의 유행어를 따라하기도 했다. 

또한 '제국의 아이들 중 화면보다 실물이 훨씬 난 멤버는 누구?' 라는 질문에는 멤버 모두 형식을 선택하며 "키도 가장 크고, 얼굴도 작아 비율이 정말 좋다"며 멤버에 대한 애정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이 출연한 방송분은 최화정의 파워타임 팟캐스트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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