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박한별이 결혼 언급을 해 화제다.

14일 방송될 TV조선 ‘연예 in TV-the TREND’ 코너 ‘인터뷰의 품격’에 출연한 박한별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박한별은 “결혼을 해야 할 나이긴 한데 아직 환경이 그래서 그런지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기에는 어리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한 입장을 전했다.

이어 “남자친구 얘기와 사적인 얘기로 기사가 많이 나와서 영화 이야기가 묻혀 버릴 때는 속상하다”며 공개 연애 커플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박한별과 배우 김지석이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두개의 달’은 지난 12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