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아름드리 청소년 야구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은 조마조마 야구단과 지난 29일 오후 4시 파주야구장에서 친선 야구경기를 진행했다.
정보석 단장이 선발투수로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으며, “아름드리 야구단이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훌륭한 팀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다.
아름드리 청소년 야구단은 노현태 감독(거리의 시인, 조마조마 연예인 야구단)의 지도를 받고 있으며, 오는 2일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한화전에서 아름드리 청소년 야구단이 시구·시타 및 라인업 이벤트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