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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피플
  • 입력 2012.07.05 15:34

제국의아이들, ‘목숨 건’ 앨범 성공 기원 번지점프 도전기 화제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지난 4일 정규 2집 ‘스펙타큘러’를 발매한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목숨을 걸고 새 앨범의 대박을 기원했다.

제국의아이들 소속사 스타제국은 첫 컴백 무대를 펼치는 5일, 공식 웹사이트(www.ze-a.com)를 통해 제국의아이들 멤버 문준영, 케빈, 박형식의 ‘정규 2집 <스펙타큘러> 성공 기원 번지 점프 도전기’를 공개 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의하면 공개된 영상은 올해 초,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던 제국의아이들의 리더 문준영과 멤버 케빈, 박형식이 그룹을 대표하여 ‘죽기 살기로 해보겠다’라는 결의를 다지기 위하여 번지점프 세계 최고 높이인 ‘마카오 타워’에서의 점프에 성공하는 모습으로, 함께 도전을 시도했던 매니저들은 63빌딩과 맞먹는 높이의 위엄 앞에 모두 실패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제국의아이들의 리더 문준영은 223미터 상공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2012년 대박 납시다”라고 외치며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뛰어내리며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이에 멤버 케빈은 물론 점프대 위에서 ‘멘탈 붕괴’의 표정을 지었던 박형식 역시 도전에 성공하며 새 앨범의 ‘대박’을 기원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국의아이들 이번에 진짜 목숨 건 앨범 맞네.”, “대박 기원의 간절함이 제대로 느껴지는 영상”, “얼마나 무서웠을까, 완전 성공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앨범 ‘스펙타큘러’의 타이틀곡 ‘후유증’으로 공식적인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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