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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패션
  • 입력 2017.04.07 15:34

이랜드월드 에블린, ‘부케로지’ 라인 출시 “순백의 신부 위한 웨딩 선물”

▲ 에블린 부케로지 ⓒ이랜드월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패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이 웨딩을 테마로 한 ‘부케로지(Bouquet Rosy)’ 라인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에블린의 ‘부케로지’ 라인은 화이트 컬러와 레이스 디테일이 강조된 란제리로 브라 2종, 여성 팬티 4종, 슬립 1종, 캐미솔 1종 등 총 11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브라, 팬티와 함께 로맨틱하게 연출할 수 있는 반팔 레이스 가운과 뷔스티에 등 스페셜 상품도 함께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브라는 3/4컵 브라와 울트라 푸쉬 브라로 출시됐으며, 섬세한 레이스와 큐빅 장식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또한, 허리 라인이 강조된 뷔스티에는 몸매 라인을 매끈하게 잡아주는 제품으로 활용성이 높다. 등 뒤쪽에는 리본 장식까지 더해 로맨틱한 느낌을 살렸다. 브라는 3만4900원~3만7900원, 팬티는 1만2900원~2만4900원, 뷔스티에는 5만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랜드월드 에블린 관계자는 “본격적인 웨딩 시즌이 시작되는 4월을 맞아 웨딩 선물로 제격인 부케로지 라인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는 물론 웨딩 선물로도 인기가 좋다”라고 전했다.

▲ 에블린 부케로지 ⓒ이랜드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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