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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7.02 16:17

버벌진트 떡실신, 아이돌 능가하는 '살인적 스케줄'로 힙합대세 인증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힙합대세' 버벌진트의 대기실 사진이 공개됐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버벌진트 대기실 떡실신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방송국 대기실 소파에 누워있는 버벌진트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버벌진트는 긴 머리를 늘어뜨리며 피곤한 표정으로 누워있으나, 그 모습이 마치 묘령의 흑발여인을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버벌진트는 지난 6월 21일 정규앨범 <10년동안의오독I>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충분히 예뻐 (feat. 산체스 of 팬텀)'로 매주 음악방송 출연은 물론 각종 행사와 인터뷰 요청으로 아이돌을 능가하는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대세다운 바쁜 스케줄이다", "건강 꼭 챙기세요", "떡실신한 모습도 간지네", "머리만 보고 여자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버벌진트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버벌진트의 신곡 '충분히 예뻐 (feat. 산체스 of 팬텀)'는 발매된지 10일이 지난 지금도 씨스타, 슈퍼주니어 등 대어급 아이돌들의 등장에도 변함없이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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