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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7.02 09:13

강민경 시구셀카, 유니폼 입고 선수들 홀릭시킨 물오른 '미모과시'

사진출처-강민경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시구하기 전 셀카를 공개했다.

강민경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구하러 왔어요. 시카언니 보다는 잘 던져야 하는데 우헤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두산 베어스 유니폼과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깜찍한 표정과 긴 생머리는 그녀의 미모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줘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강민경은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강민경이 던진 투구는 중앙을 많이 벗어나 투수가 몸을 던져 공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시구 전 셀카도 예쁘다”, “유니폼도 잘 어울리는 강민경”, “요즘 예쁜 연예인들은 다 시구하는 군”, “시카언니 시구보다는 쫌 괜찮은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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