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마돈나가 돌발행동으로 인해 전 세계 팬들의 관심과 함께 논란이 되고 있다.
11일 외신들은 마돈나가 지난 주 MDNA 월트투어 일환으로 터키에서 열린 공연에서 가슴을 노출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마돈나는 5만5000명의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흰색 블라우스 상의를 풀어헤친 뒤 가슴 노출은 물론, 바지도 내려 하의 속옷도 노출하는 등 파격적인 행동을 선보여 모든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의 돌발행동은 유투브를 통해 일파만파 퍼졌고, 아직까지 논란이 일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마돈나 이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었나", "역시 마돈나다", "의도적으로 한 것인가", "이건 좀 아닌 듯", "진정한 멘붕이다", "이번에는 좀 과한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돈나의 월드투어 공연은 12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이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