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촬영한 소녀시대 태연의 화보가 공개됐다.
마드리드에서의 겨울 휴가를 보내는 콘셉트라 시내 곳곳을 누비며 촬영해야 했는데, 애석하게도 촬영 당일 비가 내렸다. 비 때문에 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촬영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전해졌다.
태연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마드리드의 아름다운 풍경이 조화를 이루며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이 연출됐다. 스태프들은 태연의 모습을 바라보며 '화보 요정'이라는 별명을 붙였다는 후문이다.
화보와 메이킹 영상은 25일 발매된 뷰티쁠 2월호와 뷰티쁠쇼, 인스타그램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