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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17 18:05

이승윤 상견례, "예비신부는 평생 살 찔일 없겠네~" 격려 이어져

사진출처 - 이승윤 미니홈피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상견례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이승윤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드디어 상견례날~~은근 긴장이~^^; 이제야 결혼이 실감나네…근데 뭐 입고 나가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승윤은 지난 2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는데, 당시 이승윤은 ‘웰컴투 식스팩’이라는 책을 출판할 당시 여자친구를 처음 만나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윤씨 너무 잘됐네요, 떨지 말고 잘하세요”, “결혼식은 언제 하시나요?” “예비 신부는 평생 살찔 일 없으시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윤은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내의 ‘헬스걸’ 코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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