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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17 16:22

유키스 디아블로3 발언, "아예 CD를 사달라고 말하지" 논란 이어져

사진출처 - 수현, AJ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디아블로3’와 관련한 유키스의 트위터 글이 도마위에 올랐다.

지난 14일부터 유키스의 수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가자마자 컴퓨터 사야지. 디아블로를 위해"라는 글을 시작으로 디아블로3 관련 글을 지속적으로 올리기 시작했다. 또 수현은 "뉴욕입니다. '디아블로3' 한정판"이라는 글을 게재, '디아블로3'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그런데 디아블로3에 대한 언급은 수현만이 아니었다. 같은 팀 멤버인 AJ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프라인은 포기하고 온라인밖에 없는데 방법 아시는 분?"이라며 '디아블로3' 구매방법을 묻기도 했다.

또 얼마 후에는 '디아블로3'을 손에 들고 기뻐하는 표정의 사진과 함께 "완전 감격. 이거 구하느라 힘들었을 텐데, 저를 비롯한 다른 멤버들 것도 구해 주신 분 감사해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지나친 감정 표현으로 팬심을 자극, 결국 팬들이 이들의 게임팩 구입에 까지 나서게 된 것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한편 수현 역시 17일 트위터에 '디아블로3'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 "드디어, 드디어!! 히히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다시 한번 논란을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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