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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17 14:54

산다라박 연습생 시절 사진 공개, "풋풋함이란 말은 이럴때 써야죠"

사진출처 - 산다라박 미투데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2NE1 산다라박의 연습생 시절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끈다.

산다라박은 지난 1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캬~ 대한민국에서 연습생으로 산다는 거, 춥고 배고프구나 싶었던 어린 다라. 저땐 데뷔하면 끝인 줄 알았는데~ 데뷔 3주년을 앞둔 이 시점에서 항상 느껴요! 매번 새 앨범 준비할 때마다 더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을~! 그대들이 있어서 항상 즐거워요! 랙잭이들이 나의 피로회복제! 오글”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투애니원 데뷔 3주년 5월 17일 축하기념 연습생 시절 달옹 사진 한 장 투척! 젊다 젊어”라는 글과 함께 연습생 시절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산다라박은 숙소로 보이는 방안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운동중이라 붉게 달아오른 얼굴이 귀여움을 더하고 있으며 민낯임에도 빛이 나는 듯 투명한 피부가 인상적이다.

한편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풋풋하다는 말을 이럴 때 쓰는거죠”, “벌써 3주년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 “언니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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