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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12.29 09:20

이덕화 딸 이지현, 오늘(29일) 5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

▲ 이지현 (출처: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이덕화의 딸인 배우 이지현(32)이 품절녀가 된다.

이지현은 5살 연상의 허모 씨(37)와 29일인 오늘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화촉을 밝힌다. 

이지현과 예비신랑은 대학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졸업 후 소식이 끊겼다가 오랜만에 재회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지현은 2008년 SBS '애자언니 민자'로 데뷔, '아테나: 전쟁의 여신', '광개토태왕', '돈의 화신', '기황후' 등에 출연하며 개성있는 이미지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015년에는 아버지인 중견배우 이덕화와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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