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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12.28 17:47

[HD+] 설리, 비판에 날선 반응 "내가 로리타? 적당히 해"

▲ 설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설리가 자신을 향한 비판에 날선 반응을 보였다.

28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리타 로리타 적당히 해라. 알맞은 데 가서 욕 하렴. 내 이쁜 얼굴이나 보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설리는 그간 '로리타' 설정의 사진을 찍기로 유명한 사진작가 로타와 협업해와 대중의 질타를 받았다. 어린아이를 성적 대상으로 보는 '로리타 컴플렉스'를 유발하는 설리의 사진이 사회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도 적잖이 나왔다.

비판을 받았음에도 설리는 최근 카라 전 멤버 구하라와 또 다시 로리타 설정의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 했다. 이에 설리를 향한 누리꾼의 설왕설래가 오갔고, 그가 이에 날선 반응을 보이게 된 것.

한편 설리는 영화 '리얼'의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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